[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와 (주)순바이오팜(대표 임애순)이 7월 28일 대학 통합멀티미디어컨퍼런스룸에서 미용산업 전문인력양성 등 대학과 산업체의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K-Beauty’ 산업 글로벌 확장에 공동 협력하고 베트남과 미얀마 유학생들의 화장품산업 체험과 취업교류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임애순 순바이오팜 대표는 “유학생과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체험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책임 진로지도를 위해 노력하는 대학의 열정에 감동받았다”며, “K뷰티 산업의 주역이 될 미래의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바이오팜은 토탈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트러블·민감성 케어 제품, 마스크팩, 세정제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 전개하고 있는 기능성 전문 화장품기업이다. 현재 독자적인 효모고체발효공법 기술을 신소재, 신기술과 접목하는 독보적 역량을 보유하는 등 K-뷰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