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 1호점에서 진행한 오늘(ONL) 모델 최강희 팬 사인회.

 

뷰티 & 라이프스타일 샵 오늘(ONL)은 지난 20일(토), 지난달 말 신촌 플래그쉽 스토어에 이어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모델인 배우 최강희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최강희의 매장 방문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 명동 오늘(ONL) 앞에는 한 시간 전부터 우비를 입고 기다린 국내외 팬들로 줄을 이었다. 최강희 역시 열악한 상황에서도 기다려준 팬들에게 특유의 밝고 유쾌한 미소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대화를 나눴다.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 중에는 일본인 팬들이 많아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최강희 주연 영화 ‘미나문방구’ 글자를 겉옷에 손수 새겨 입고 온 팬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 최강희가 명동 1호점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오늘(ONL) 마케팅기획부 박유사 부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최강희가 오늘(ONL)의 모델로서 국내외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ONL) 매장에 들어서면 타 브랜드숍과 차별된 독특함이 있어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팬 사인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오늘(ONL)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망화장품의 뷰티 & 라이프스타일 샵  오늘(ONL)은 현재 신촌 1호점과 명동 1,2호점, 이대점을 오픈했으며 강남역 분당선 입구 지하상가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모델 최강희는 ‘강짱’이라는 애칭과 함께 여성 안티팬이 거의 없는 워너ㅣ 패셔니스타로 최근 드라마 ‘7급공무원’에서 국정원 직원 김서원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오는 5월 영화 미나문방구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