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트] 폴라, 미백케어×다기능 UV 케어크림 '화이트 샷' 첫 발매

2020.12.08 14:18:13

내년 4월 22일 출시, ‘셀프실드 기능' 햇빛 그을림 자극인자 일제히 정지 '햇빛 그을림 방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폴라(POLA)의 스킨케어 시리즈 ‘화이트 샷’에 최초의 UV 케어크림 ‘화이트 샷 스킨 프로텍터 DX(45g)’가 내년 4월 22일부터 발매된다.

 

‘화이트 샷 스킨 프로텍터 DX’는 화이트 샷’ 최초의 UV 케어크림으로 의약부외품이며 SPF50+, PA++++이다. 이 제품은 미백케어×다기능 UV 차단효과를 양립시킨 한낮에 사용하는 크림으로 햇빛 그을림 방지 크림이다. 폴라의 미백 연구성과를 응축한 ‘화이트 샷’ 시리즈에 처음으로 UV 케어크림이 합류한다.

 

# '셀프실드 기능' 도입, 근본적으로 햇빛에 그을리기 어려운 피부로 전환 

 

폴라가 주목한 것은 PC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햇빛에 그을리기 쉽다는 점이다. 밝은 빛을 계속 받으면 온몸에 밤을 알리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인체의 피부가 원래 가지고 있던 햇빛 그을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힘인 ‘셀프실드(자기차폐) 기능’이 꺼지는(OFF) 것을 발견했다.

 

폴라가 강조하는 ‘셀프실드 기능’은 햇빛 그을림을 일으키는 9종류의 자극인자를 일제히 정지시키는 기능이다. ‘화이트 샷 스킨 프로텍터 DX’에는 이 ‘셀프실드 기능’을 켜지게(ON) 하는 폴라의 독자적인 성분이 배합됐다.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던 햇빛 그을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힘을 일깨우고 근본적으로 햇빛에 그을리기 어려운 피부를 갖도록 한다.

 

# 철저하게 피부를 보호하고 본격적으로 한낮에도 밝은 피부로

 

자외선 뿐 아니라 대기오염과 근적외선,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철저히 보호한다. 한낮에도 본격적으로 피부를 밝게 만들어 맑은 투명한 피부로 만든다. 사용법은 스킨케어로 피부를 정돈한 후 얼굴 전체에 균일하게 퍼지도록 바르면 된다. 크림의 미용성분이 촉촉하게 넘쳐나는 질감으로 뻣뻣한 피부를 부드럽고 투명감이 있는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 준다.

 

이 제품은 내년 4월 22일 출시하며 일본 전국의 뷰티 디렉터, ‘폴라 더 뷰티’ 약 670점을 포함한 약 4,000점의 폴라 매장, 플래그십 스토어 ‘폴라 긴자’, 유명 백화점 폴라 코너 67매장, 폴라 공식 온라인 숍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상호 기자 leekisti@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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