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더 바디샵(The Body Shop)은 새로운 마케팅 전략의 시작을 알리며 전 세계적인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도에서 첫 TV광고를 시작했다.
영국산 로즈 목욕과 바디 제품군의 새로운 TV광고인 퍼블릭스 인디아(Publicis India)가 만든 광고는 더바디샵의 획기적인 변화다. 이 회사는 현재 인스타그램 쇼핑 뿐 아니라 모든 채널 쇼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바디샵의 하미트 싱(Harmeet Singh) 마케팅 부사장은 "인도는 이 브랜드가 TV광고를 실시한 최초의 시장이다. 오랫동안 산업에 몸담아 왔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에게 아직 탐구되지 않은 하나의 플랫폼인 것 같다. 우리는 TV에서 우리가 윤리적인 뷰티 브랜드라는 바디샵의 핵심 이념이 주목받기를 원한다. TV광고는 세계적으로 더바디샵의 역사에 이정표가 된다. 모든 일에는 항상 적당한 때가 있다. 이것이 브랜드로서 우리를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나투라(Natura)가 모기업인 더바디샵은 이번 광고를 통해 윤리적 뷰티 브랜드로 자격을 회복시키고 마케팅 전략을 발전시키고 있다. 하미트 싱(Harmeet Singh) 부사장은 TV광고가 라이프 스타일, 오락, 인포테인먼트 채널이 혼합된 미디어에서 방영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시청자의 영역을 넓혔다.
소셜미디어 사이트에서 마케팅 전략을 디지털화하려는 움직임은 광고채널을 현대화하려는 브랜드의 전략을 말해 주고 있다. 영향력 있는 마케팅도 파이프라인 안에 있다.
하미트 싱(Harmeet Singh) 부사장은 디지털화 시대에 소셜미디어가 일차적인 연결방식이다. 소셜 미디어 영향력자들은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성장했다. 오늘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팬층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견해와 리뷰를 애타게 고대하고 거의 종교적으로 그들을 따르고 있다.
하미트 싱(Harmeet Singh) 부사장은 이어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추종자들 뿐 아니라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사귀는 것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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