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바스프(BASF Care Creations)와 CTI바이오테크(CTIBiotech)는 면역 대식세포를 포함한 최초의 3D 바이오프린트 스킨 모델 개발을 발표했다. 이 모델은 재구성된 조직 모델로 항염증 특성을 갖는 피부 관리 응용을 위한 생물활성제의 개발과 시험의 기초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대식세포는 피부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상처를 치료하고 조직을 완전히 재생하는 데 필수적이다. 또 대식세포는 염증을 촉진 또는 억제하는 높은 가소성을 갖는다. 이러한 대식세포 효능 확인을 위해 향후 세포 스트레스, 조직 손상 또는 감염의 징후가 있는지 피부의 미세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CTI바이오테크(CTIBiotech)에서 개발된 3D 면역 생체 인식 피부는 현재의 체외 방법과 비교해 인간의 생리와 대식세포의 면역 역할에 따라 더 많은 분석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BASF의 3D 피부 엔지니어인 세바스티안 카다우(Sebastien Cadau) 박사는 “이 기술이 스킨케어 시장을 위해 혁신적이고 신뢰성 높은 성분의 개발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면역력이 있는 3D 피부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스킨케어 응용 분야를 위한 고급 화장품 생체 활성 물질을 개발하고 테스트하기 위한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바스프(BASF Care Creations)와 CTI바이오테크(CTIBiotech)는 지난 2011년부터 이 실험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으며 2015년 피부 관리 응용을 위한 생체 활성 물질의 개발과 테스트를 위한 3D 조직 모델 작업을 시작해 2019년 이러한 성과를 발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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