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캐나다에서 한국 화장품에 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브랜드 ‘빌리프’(Belif)가 지난 1월부터 캐나다 세포라에 입점해 스킨케어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캐나다 유력 일간지와 토론토 스타(Toronto Star), 오타와 시티즌(Ottawa Citizen), 몬트리올 가젯(Montreal Gazwtte), 밴쿠버 썬(Vancouver sun), 캘거리 헤럴드(Calgary Herald), 에드몬튼 제널(Edmonton Journal) 등에 뷰티 관련 뉴스를 공급하고 있는 ‘더 키트’(The Kit)는 지난 4월 세포라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 스킨케어 ‘빌리프’(Belif)를 집중 조명했다.

K-Beauty가 전 세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것은 이유가 있다.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단계별 스킨케어 루틴은 놀라운 결과를 가지고 왔을 뿐 아니라 물광 피부로 알려진 광채가 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전통적인 웰빙 생활방식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이미 다양한 시트 마스크를 많이 가지고 있겠지만 올해 1월 캐나다 세포라에 입점된 최신 한국식 스키케어 브랜드 ‘빌리프’(Belif)를 경험해 봐야 한다.

K-Beauty를 이끌고 있는 빌리프(Belif)는 베스트셀러인 ‘트루 크림 아쿠아 밤’(The True Cream Aqua Bomb)은 가벼울 뿐 아니라 모공을 최소화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피부 프라이머 기능을 하면서 오일없이 보습을 제공하기도 한다. 또 ‘트루 크림 모이스처링 밤’(The True Cream Moisturizing Bomb)은 컴프리 잎(Comfrey Leaf)을 이용해 26시간 수분을 전달한다.

이 2개 제품은 전통인 약초를 기반으로 최첨단 원료가 결합된 것이다. 이는 한국 뷰티 전반에 흐르는 철학의 깊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스킨케어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오랜 세월에 걸친 한방 치료법을 결합시켰다. 빌리프 모든 제품은 미네날 오일, 합성방부제, 염료와 향료가 들어 있지 않아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을 위해서 만족스럽다. 새롭고 흥미로운 빌리프 스킨케어가 캐나다 세포라에 입점됨으로서 봄시즌에 적당한 3가지 K-뷰티 필수품을 소개한다. 이들 제품은 물광 피부와 촉촉한 피부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다.

# THE OVERNIGHT MIRACLE WORKER

밤새 빛나고 촉촉한 피부를 찾는 다면 더 이상 볼 필요가 없다. ‘빌리프 아쿠아 밤 슬리핑 마스크’는 혁신적이고 중독성이 강한 젤리 퍼딩 질감을 가지고 있는데 스코트렌드 헤더(Heather)나 레이디의 맨틀(Mantle)과 같이 잘 때 수분 보충 약초를 이용해 많은 수분을 공급한다. (프로 팁 : 냉장고에 보관하면 상쾌한 느낌과 늦은 밤 이후 포송포송한 피부를 경험하면서 일어났을 때 눈에 띄게 활기가 뛰고 혈색이 좋아지는 것을 알게 된다.)

# THE EXCEPTIONAL EYE CREAM

‘빌리프 모이스처 아이 밤’ 크림을 아침, 저녁 반복적으로 바르면 신선하면서도 충분한 수분을 공급할 수 있고  눈가 주름을 차갑게 한다.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타이거 그래스 허브(Tiger Grass Herb)가 포함된 크림은 풍부하지만 가벼워 소량만 눈가에 맛사지 하듯 발라주고 다음 메이크업 단계로 나갈 수 있다. 빌리프의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민감한 피부를 자극할 수있는 합성방부제와 향료가 없기에 안심해도 된다.

#THE HARD-WORKING HYDRATING MIST

물광 피부를 위해 수분이 필요할 때 물보다 가볍고 빨리 흡수되는 미스트는 빌리프의 대표적인 허브 약제인 레이디스의 맨틀(Lady’s Mantle)을 이용해서 수분을 공급하고 반짝임을 위해서 스타 위드(Star Weed)를 사용했다. 단 한번의 스프레이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에 충분한 pH 밸런스를 맞춰 주고 화장이 번질까봐 걱정하지 않고 하루 종일 오일 컨트롤에 도움을 준다. 하루 종일 지갑 속에 넣어 둘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