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캐나다가 점차 세련되어 지고 있다.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박함을 추구해 온 캐나다는 최근 화장품 산업을 비롯해 여러 뷰티 산업에서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근 엘르 캐나다(Elle Canada)는 캐나다에 처음으로 오픈될 고급스파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1828년부터 고급 향수와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어 온 프랑스 회사로 오랜 역사와 함께 프랑스 황실 브랜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겔랑(Guelain)은 2019년 초여름 토론토 호텔 X와 손을 잡고 고급스파를 오픈하기로 했다고 엘르 캐나다는 보도했다.
토론토 호텔 X(Toronto’s Hotel X)와 처음으로 협력으로 캐나다의 첫 고급스파를 선보이게 된 명품 스킨케어 브랜드인 겔랑은 고객들의 맞춤형 마사지, 바디, 얼굴 트리트먼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겔랑의 시그니처 제품을 사용해 미용과 웰빙을 동시에 강조하는 독점적인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타리오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10개 치료실과 휴식공간이 마련될 것이며 충분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맞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세계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40여개 겔랑 스파는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큰 방향을 불러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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