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최근 종영한 SBS '시크릿 마더'에서 의문의 입시 대리모 리사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소연이 메이크업 브랜드 뮤즈로 돌아왔다. 

7월 1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소연이 메이크업 브랜드 '아임쉬크(I’M CHIC)'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고 밝혔다.  

'아임쉬크'는 때로는 시크한, 때로는 청순한, 반전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다. 아임쉬크는 하반기 출시되는 신제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김소연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평소 투명한 피부톤과 세련미가 넘치는 외모로 주목받았던 김소연은 이번 뷰티브랜드 모델 활동으로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연이 우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김소연의 시크하면서 유쾌한 반전 매력이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앞으로 모델 김소연과 함께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전달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기대 또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시크릿 마더'에서 송윤아와의 워맨스 스릴러를 완성시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김소연은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되면서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