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포트] 아모레퍼시픽, 뉴욕 맨해튼 팝업쇼 글로벌 뷰티 알리다

2018.05.30 15:53:08

마리끌레르와 대표 브랜드 '라네즈, 설화수, 마몽드' 뉴요커 집중홍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손채린] 아모레퍼시픽이 첫 팝업쇼를 미국 뉴욕에서 개최했다. 한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뷰티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유행하는 K-뷰티 트렌드를 뉴요커들에게 소개했다.

 

이번 팝업쇼는 ‘라네즈’, ‘아닉구딸’, ‘설화수’, ‘마몽드’, ‘아이오페’ 등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잡지사 마리끌레르(Marie Claire)와 함께 축하 기념 행사를 5월 8일에 개최했으며, 이 행사에서는 글로벌 뷰티를 주제로 한 마리끌레르 5월호 출판을 축하했다.

 

뷰티 업계의  많은 유명인사들도 이 오프닝에 함께 자리를 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뷰티 제품과 스킨케어 제품에 대해 마리끌레르 뷰티담당 편집장 제니퍼 골드스틴(Jennifer Goldstein), 아모레퍼시픽 미국법인 대표 제시카 핸슨(Jessica Hanson), 그리고 ‘소코글램(Soko Glam)’ 창업자 샬롯 조(Charlotte Cho)도 함께 자리해 생각을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미국법인 제시카 핸슨 대표는 “글로벌 뷰티에 관해서 마리레끌레르는 선구자 같은 존재이다. 이들은 항상 세계에 서 가장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제품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뷰티에 중점을 둔 팝업쇼 오프닝 행사를 한다는 생각을 밝혔을 때 이들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을 했다. 이들과 함께 뉴욕 팝업쇼를 개최하게 되어 기뻤고 아울러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우리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소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마리레끌레르 부사장 겸 출판인, 그리고 CRO(Chief Revenue Officer)인 낸시 버거(Nancy Berger)는 “아모레퍼시픽은 마리레끌레 5월호 출판 축하를 위한 행사를 위한 가장 적합한 한국의 글로벌 뷰티 기업이다. 이번 5월호는 연중 d'Excellence de la Beauté 어워드를 포함해 세계에서 눈에 띄는 제품들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제품 중 하나인 에센셜 크림 플루이드(Essential Crème Fluid)가 올해 어워드 수상 제품 중 하나이다” 라고 전했다.

 



손채린 기자 lizzysohn@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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