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쟈니 리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회장이 북유럽 최대 뷰티대회에 초청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2월 23~25일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Lithuania Open Cup Kaunas Beauty 2018'에 쟈니 리 국제회장은 한국 대표로 현지에 방문했다.

이 날 대회장에는 약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아트, 속눈썹 총 5가지 부문으로 경연이 진행됐다. 그 중 속눈썹 부문에는 2D속눈썹, 내츄럴 속눈썹, 3D~6D메가볼륨, 속눈썹 라미네이션으로 구성됐다.

IEDA 쟈니 리 국제회장은 한국대표로서 국제심사위원직을 맡았으며 리투아니아 대표에는 Ilona Čypienė, 스웨덴대표 Simona Raudoniene, 독일대표 Veneta Rosa Milia, 영국대표 Inessa Suvekina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3일 대회 전날에는 IEDA 쟈니 리 국제회장의 '유럽 속눈썹시장의 동향'과 '한국의 최신 속눈썹트렌드'에 대한 특별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사전 참석 예약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IEDA 쟈니 리 국제회장의 세미나를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쟈니 리 국제회장은 “한국대표로써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했으며 한국의 문화 및 속눈썹 트렌드를 리투아니아에 널리 전파했다. 향후 유럽 동북권 속눈썹 대회 및 미용대회에 많은 선수들을 참가시킬 예정"이라며 "이번 대회 준우승자는 오는 5월3일 제6회 월드뷰티페스티벌 IEDAC국제속눈썹 월드챔피언쉽 대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한국WBF월드뷰티페스티벌 대회 전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대 앞 메리골드호텔 특별 세미나실에서 유럽속눈썹 연합대표로 리투아니아 이로나사이피에나와 스웨덴의 시모나라오디에네의 특강으로 최근 유럽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메가볼륨래쉬와 속눈썹라미네이팅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