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비글돌’ 비투비(BTOB) 광고 모델 발탁

2018.03.30 10:37:23

3월 29일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디지털 영상 메이킹 필름 공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소년과 남성을 넘나드는 매력과 비글미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비투비(BTOB)를 모델로 발탁했다.

 

토니모리는 쾌활하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일명 ‘비글돌’로 알려진 비투비 멤버들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육성재를 비롯한 서은광, 임현식, 이민혁 등 멤버 개개인이 음반 활동은 물론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토니모리 모델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투비는 토니모리의 브랜드 모델로서 첫 활동으로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안전보습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7명의 비투비 멤버들이 안전보습요원으로 변신해 미세먼지 많은 계절,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원료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을 소개한다.

 

3월 29일 토니모리 SNS를 통해 공개되는 메이킹 필름에는 비투비만의 비글미 넘치는 모습은 물론 댄디하고 남성스러운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비투비가 함께 한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본 영상은 4월 초 토니모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비투비의 건강하고 쾌활한 이미지가 토니모리 제품의 취지와 잘 맞아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디지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비투비 영상에서 선보인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은 EWG 그린 등급 성분만을 사용해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생녹차보다 항산화 효과와 수분 저장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발효 녹차 ‘청태전’을 주 원료로 해 더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준다.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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