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청순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가진 배우 김태리가 화장품 모델이 됐다.
LG생활건강은 김태리를 고급 화장품 브랜드 ‘오휘’의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순하고 깨끗한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배우 김태리의 이미지가 ‘오휘’가 추구하는 여성상과 잘 부합하고, 특히 대표 라인 ‘피토 바이탈’의 손닿지 않은 자연 본연의 힘을 표현하는 데 잘 어울렸다는 점이 모델 발탁의 배경이 됐다.
김태리는 오휘의 첫 지면광고 촬영에서 건강하고 잡티 없는 피부결을 바탕으로 그녀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분위기와 특유의 깊은 눈빛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LG생활건강 오휘 브랜드 담당자는 “새 모델 김태리는 그 누구와도 차별화되는 독특한 아우라와 느낌을 지닌 배우”라며 “그녀만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향후 ‘오휘’가 자연의 생명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휘’는 새 모델 김태리와 함께 한 TV CF를 9월말 경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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