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배우 공명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메디힐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공식 협찬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하백의 신부 2017’은 신세경, 남주혁, 임주환, 정수정(크리스탈), 공명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공명은 수국의 신 ‘하백’과 대립관계에 놓인 하늘의 관리자 ‘비렴’ 역을 맡아 캐릭터에 잘 녹아든 연기를 선보이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명은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U’ 소속으로, 메디힐과 두 번째 조우다.
메디힐은 지난 4월 공개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퍼엉’과의 콜라보레이션 영상 주인공에 공명을 발탁한 바 있다.
공식 SNS를 통해 4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총 6편을 공개하여 ‘메디힐과 퍼엉의 두근두근 힐링이야기’ 영상은 누적 조회 수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영상에서 공명은 퍼엉의 일러스트 속 남자주인공을 현실화한 싱크로율 100%의 실사 캐릭터를 연기해 인기를 끌었다.
메디힐 관계자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로 흥행 요소를 갖춘 ‘하백의 신부 2017’ 협찬을 통해 배우 공명과 또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며 “이번 협찬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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