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황아현 기자] 최근 뷰티 시장에서는 직접 색을 섞어 다양한 립 컬러를 만드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직접 색을 섞어 몇 가지의 제품만으로 명도, 채도를 조절해 여러 가지 립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 포니이펙트 ‘커스터마이징 립 팔레트’ |
1. 포니이펙트 ‘커스터마이징 립 팔레트’
팔레트 하나에 다양한 립 컬러, 팔레트, 브러쉬가 내장돼 있어 편리하게 나만의 립 컬러를 만들 수 있다. 컬러는 COLORS FOR TONE&HUE의 엔젤릭, 섹시, 센슈얼, 쿨, 바이브런트, COLORS FOR BASE의 글래머러스, 대즐링, 차밍, 버블리, 퍼시네이팅이 있다.
팔레트에는 MIXING ZONE이 내장돼 있다. 이는 덜어낸 제품으로 조색할 때 사용한다. 사용 후 바로 닦아 관리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듀얼 브러시도 들어 있다. 실리콘 브러시는 제품을 소량 덜어내거나 제품을 섞을 때 사용한다. 오리지널 브러시는 제품을 입술에 도포할 때 사용한다.
▲ 에스쁘아 ‘믹스 앤 플레이’ |
2. 에스쁘아‘믹스 앤 플레이’
고발색의 크리미한 텍스처로 취향에 맞게 믹스해 다양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믹스 앤 플레이’ 제품이다. 컬러는 화이트, 베이지, 옐로우, 마젠타, 오렌지, 레드, 블루, 블랙, 글로스, 펄 총 10개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믹싱 팔레트가 내장돼 있지 않은 튜브형 제품으로 ‘에스쁘아 프로 스틸 팔레트’를 활용한다면 제품을 효율적,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몇 가지 주요 색깔로 여러 가지 나만의 립 컬러를 만들 수 있는 포니이펙트 ‘커스터마이징 립 팔레트’, 에스쁘아 ‘믹스 앤 플레이’ 제품은 미미박스, 에스쁘아 온라인 쇼핑몰과 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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