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뷰티아트센터.

[코스인코리아닷컴 황아현 기자]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미용예술학과가 2017년학년도부터 미용예술대학 단과대학으로 확대, 운영된다. 단과대학으로 확대되는 미용예술대학은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등 2개 학과가 운영된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서울 성북구 서경로 124에 위치해 있으며 2009년 11월 24일 1,200여 평의 국내 최대 규모 ‘SKU 뷰티아트 센터’를 개관해 최첨단 시설의 뷰티미용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미용예술대학으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예술대학과 이공대학, 인문대학, 사과대학과 같은 개념인 하나의 `the college of beauty art` 미용예술대학으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올해 1학기부터 미용 산업에 더욱 실질적이고 세분화된 교육 체계가 자리잡힐 것으로 보인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미용예술학과 신세영 학과장은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세계, 국내 최초 단과대로 분리된 만큼 국내 미용 교육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 앞으로 전문 미용인재 양성 뿐 아니라 세계 미용 교육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