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코스 ‘안티 박테리아’ 라인 선보인다

2016.09.02 09:03:02

면포수 감수 임상실험 완료 의약외품 아크네 라인 5종 출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세먼지, 화학물질 노출 등 각종 환경오염으로 인해 트러블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여드름이 나기 전에 여드름을 관리한다’는 컨셉의 ‘안티 박테리아 아크네 라인’이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사전관리’ 초점 맞춰 여드름 근본적인 원인 개선

나우코스가 선보인 아크네 라인은 시중의 여드름 화장품이 모두 ‘여드름이 난 뒤의 사후관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에 착안해 ‘여드름이 나는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해 주는 제품을 만드는 것에서 출발했다.

시중 여드름 타겟 화장품의 기능은 크게 모공 개선, 홍조 붉은기 개선, 흉터자국 개선, 유수분 밸런스 조절 4가지로 나뉜다. 그러나 이 기능들은 모두 여드름이 난 후 생기는 피부 문제점에 포커스를 맞춘 것으로 원인부터 개선해줘 여드름이 지속적으로 나는 것을 방지해 주지는 못한다.

따라서 여드름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면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원인인 유수분 밸런스 붕괴와 모낭충 증가를 개선해 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강력 항균효과’ 오발리신-콜로이달 설퍼-티트리 오일 최적 배합

나우코스 아크네 라인은 동충하초를 특수공법으로 발효해 만든 ‘오발리신’과 유황에서 추출한 ‘콜로이달 설퍼’, 티트리 잎을 천천히 증류해 얻은 티트리 오일 세가지를 최적 비율로 배합, 피부의 문제성 균에 저항하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면포 수를 줄여줘 여드름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막아준다.

또 클렌저를 제외한 스킨케어 3종의 경우 천연 방부제인 초피나무열매추출물과 할미꽃추출물, 어스니어추출물을 함유해 화학 방부 물질에 대한 자극 가능성도 최소화했다.

실제 ‘면포 수 감소 효과’에 대한 임상실험으로 실질적인 효과도 입증받았다. 공인 임상기관인 엘리드에서 실험한 결과 84%의 사용자에게 면포 개수 감소 효과가 나타났으며 단 1명의 실험자에게도 자극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


나우코스 관계자는 “국소적인 개선이 아닌 ‘피부 근본적인 힘’을 끌어 올려주는 것이 최근 화장품 트렌드이다. 여드름이 이미 난 소비자에게만 효과가 있는 시중 제품과는 달리 일반 피부 사용자에게도 어필할 수 있어 많은 고객사들이 문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우코스의 ‘안티 박테리아 아크네 라인’은 클렌저, 토너, 세럼. 크림 등 5종으로 구성돼 있어 클렌징부터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까지 총체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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