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4월 15일 광주캠퍼스 내 강의실에서 광주캠퍼스 확장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진행했다.

광주캠퍼스 확장 이전은 광주전남지역 재학생 증가와 기존 캠퍼스의 노후화, 낮은 접근성 개선, 실습실 개선 등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학생들은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광주캠퍼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개소식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과 김은희 대학교당교무, 김효철 기획처장, 이경욱 교무처장, 최윤희 입학협력처장, 강남훈 산학협력단장, 김재현 입학홍보팀징, 정상진 대외협력팀장 등을 비롯해 준산 장덕훈 광주전남교구장, 김법성 원음방송 사장 등 많은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궁문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캠퍼스를 확장, 개소하면서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실습, 특강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온라인 교육뿐 아니라 오프라인 교육에서도 한층 더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서울, 광주, 대전, 대구, 부산, 익산, 전주 등 총 7개 지역캠퍼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온-오프 라인을 연계한 ‘블렌디드 러닝’을 실현하며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