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 바이어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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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틱 ODM OEM 회사인 엔코스가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연구력 기반의 2016 S/S 신제형과 신제품을 선보여 수많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엔코스는 지난 11월 11일부터 3일간 홍콩 컨벤션 앤 엑시비션 센터에서 열린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참가, 독창적인 연구소 까페 컨셉의 부스를 연출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올해로 설립 6주년을 맞은 엔코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그동안 발전시켜온 연구개발 기술력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실제 엔코스는 직원의 30% 이상이 연구원, 기획개발자일 정도로 R&D 투자 비율이 높은 회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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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엔코스의 연구원, 기획개발자들은 2016 트렌드에 맞춘 신소재, 신제형을 제안했다. 특히 건조하기 쉬운 봄철에 맞춘 신제형들과 특이한 소재들은 각국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해외 유명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들의 마스크팩 ODM 문의가 이어졌으며 수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엔코스 측은 “해외에 출시돼 인기를 끈 국내 마스크팩의 제조회사에 대한 관심이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이룬 성과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해외 영업망을 확대하는 한편 지속적인 신소재, 신제형 개발을 통해 고객사들에게 혁신적인 신제품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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