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이버대, 부엉이축제 10월 9일 열린다

2014.10.06 23:33:00

서울어린이대공원 잔디축구장서 화합의 장 기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열린사이버대학교(OCU)가 주최하고 제13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2014 열린사이버대학교 부엉이축제가 오는 10월 9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잔디축구장(서울 광진구 능동)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열린사이버대학교 신성균 총장이 개회사를, 제5대 학생회장을 맡았던 전인자 동문회장이 축사를 맡을 예정이다. 

교수와 임직원, 학생 등 총 15개학과 학생과 교수 등 500여명을 비롯해 뷰티건강디자인학과에서는 김은주 학과장, 심재평 교수 등 모든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축제 경품으로는 아이패드, DSLR 카메라, 미용 VIP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고 15개 학과에서도 소정의 깜짝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길태규 제13대 학생회장은 "사이버대학이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만난 인연이지만, 부엉이축제를 통해 이 인연이 오프라인으로 이어져 함께 만나 어울릴 수 있고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동훈 기자 sinsark@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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