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미국 소재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잉글우드랩의 자회사 잉글우드랩코리아가 ‘2021년 인천 무역의 날’ 행사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백만불의 탑’을 수상한 이래 2년만에 이룬 쾌거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수출증대에 이바지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 잉글우드랩코리아의 2021년 수출액(2020년 7월~2021년 6월말 기준)은 총 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수출액인 850만 달러 대비 약 243.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로 잉글우드랩코리아의 2021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03억 원으로2020년 온기 매출액인 260억 원을 뛰어 넘으며 매출 고성장을 달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체계적인 영업전략 전개와 온라인 마케팅 중심의 인디브랜드 공략에 주력한 결과이다. 잉글우드랩코리아는 모회사 잉글우드랩과 함께 ‘2019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참가를 시작으로 ‘2021 코스모프로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전문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가 지난 6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지난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매년 해외시장 개척과수출증대에 기여한 기업들을 선정, 기준 단위 이상의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수출의 탑'은 백만불대 탑(4종), 천만불대 탑(5종), 억불대 탑(35종)으로 구성됐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1년간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아시아, 중동, 북미 등 글로벌 43여개국에 수출하며 해외시장을 개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이번 제58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백만불대 탑 중 가장 높은 수출의 탑인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세화피앤씨는 45년 헤어케어 노하우와 특허받은 염모제-헤어케어 기술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기업으로'모레모', '모레모 포 맨', '얼스노트', '리체나', '라헨느' 등 프리미엄 염색약과 헤어케어, 기초화장품을 전 세계 43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2016년 코스닥 상장 이후CGMP 적합업소 인증과 IS…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탄탄한 미용교육과정, 건강관리가 융합된 특별한 교육과정에 이어 화장품상품기획 교육과정이 개발된 대전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가오는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을 앞두고 미래의 뷰티 전문인재를 꿈꾸는 K-뷰티 선도대학을 소개했다. # 2003년 학과 신설, 튼튼한 미용교육 K-뷰티원조 선도대학 대전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는 2003년신설해전문적인 이론을 바탕으로한 실무향상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현장을 방불케하는 체계적인 테마형 실습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전공 동아리, 창업동아리, 학과멘토링, 선후배 더블멘토링,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과에 접목해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전공역량을 향상시켜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피부관리, 헤어, 메이크업, 네일 등 각 미용 전공분야에서 누구나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교과에서는 관련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미용전문 역량이 강화된 전문인재를 배출해 왔으며 현재는 뷰티산업의 각계각층에서 동문들이 활동하고 있어 이른바 K-뷰티를 선도하는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 # 육체적, 정신적 건강 밸런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건강뷰티향장학과(학과장 이남호)가 오는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을 앞두고 미래의 뷰티 전문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관련 학과 정보를 공개했다. 2017년부터 문을 연 제주대학교 건강뷰티향장학과는 전국 최초로 4년제 국립대학교에 설립된 성인학습자를 위한 뷰티, 화장품 융합학과다. 즉, 뷰티산업과 향장산업 인력을 함께 양성하며웰니스적 생활과 화장품 등 뷰티 제품의 제조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화장품기초과학과 피부과학 분야를 바탕으로 메디컬 테라피 분야를 특성화하고뷰티 실무의 기능적 기술적 연마와 과학적 지식, 서비스 경영을 토대로 한 마음가짐이 갖추어진 고급화된 뷰티서비스의 ‘K-뷰티 테라피 (K-Beauty Therapy)’를 선도한다. 아울러 화학·코스메틱스학과와 연계해 화장품 원료와제품개발과 현장 적용이 조합된 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해한국 뷰티산업을 고도화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을 도모하고 있다. # 제주대건강뷰티향장학과 학과 특징 ‘실무적합한 전문인재 양성’ 건강뷰티향장학과는 ‘인생 이모작을 위한 성인학습자·재직자 맞춤대학’, ‘뷰티산업 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022학년도 대학입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구미대학교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국내 화장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화장품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일 의료뷰티 서비스와 피부미용, 메이크업, 맞춤화장품 융합 교육기관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 전국 최초 피부미용·메이크업·맞춤화장품 특성화 학과, 차별화된 커리큘럼 ‘눈길’ 구미대학교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는 피부미용테라피과를 전신으로 ‘For the Global Beauty Customizing Standard’라는 슬로건 하에 의료뷰티, 피부, 메이크업, 맞춤화장품, 뷰티테라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전국 최초 피부미용·메이크업·맞춤화장품 특성화 학과이자 국가자격시험인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운영 학과로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교수진들이 후학 양성에 매진 중이다. 특히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눈에 띈다. 구미대학교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는 2022 과정형 평가 미용사(피부), 미용사(메이크업) 지정학과로 학위 연계형 국가자격증을 교육과정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 올해 4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의 화학·화장품학부가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나선다. 화학·화장품학부의 내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 실기/실적 위주, 기타(재외국민과외국인 특별전형) 등으로 총 8개전형이 운영된다. ▲학생부 위주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동덕창의리더전형, △고른기회전형Ⅰ, △고른기회전형Ⅱ, △특성화고 등 고졸재직자전형)으로▲실기/실적 위주 전형은 실기우수자전형과 특기자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관련 원서접수는 9월 14일까지 진행된다. # ‘화장품학과’→‘화학·화장품학부’로 개편, ‘유연한 화장품 화학자’ 육성 목표 동덕여자대학교의 화장품학 전공은 2017년 기존의 응용화학 전공에 화장품학 전공이 추가되어 화학·화장품 학부로 재편됐다. 본 전공에서는 미래 화장품과학을 주도할 여성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하며지난 2020년 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과의 주요 강점인 화장품의 본질적 요소인 체계적인 기초 화학지식 교육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와 화장품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화장품 화학자(Flexible cosmetic che…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배재대학교 뷰티케어학과(학과장 송경헌)가 학과 신설 후 첫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올해 신입생 모집의 첫 관문인 수시모집에서 학과는 100% 학생부 전형으로 총 40명 전원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 ‘창의적, 융합적스마트 뷰티 전문가 양성’목표 배재대학교 뷰티케어학과는 4년제 사립대학 내에서 신설된 뷰티미용 전문학과로보다 창의융합적인 뷰티 전문인재 양성에 그 설립 목표를 두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마트 뷰티’에 집중해 관련 수업 운영이 이뤄진다. 뷰티케어학과의 목표 인재상은 ▲K-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성과 예술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웰에이징(Well-aging) 시대를 선도하고 융합적, 창의적 사고를 갖춘 뷰티 아티스트로 육성▲실감미디어사업단, AI·SW중점대학 사업에 적극 참여해 디지털미디어와 IoT, AI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뷰티 전문가 양성▲현장 주문식 교육의 이론과 실습의 병행으로 산업체 맞춤형 뷰티 전문가 양성 등이다. 인재상에서 알 수 있듯이본 학과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이와 함께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첨단기술과 아름다움을 두루 접목시킨 ‘테크-뷰티(Tech Beauty…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장기화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스크 속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연일 뜨겁다. 최근 이런 기조와 더불어 자신의 피부 건강에 맞는 제품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까지 더해지며 최근 국내 더마코스메틱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고운세상코스메틱이다. # 국내 유일 피부과전문의가 직접 운영하는 ‘코스메슈티컬 (Cosmeceutical)' 기업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국내 유일의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운영하는 ‘코스메슈티컬(화장, 의약품 합성어) 기업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 ‘닥터지(Dr.G)’는 다양한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시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피부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라는 기업 철학 아래, 전문성과 피부 건강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 라인업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독보적인 맞춤형 피부고민 멘토링 서비스로 더마 코스메틱 업계 선두주자 노린다 더마코스메틱 업계에서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주목받고 있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다양한 고민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부 멘토링 서비스를 손꼽을 수 있다. 수년간 축적된 피부 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화장품대학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의 화장품공학부가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나선다. 대구한의대학교화장품공학부는 2017년 교육부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PRIME)에 선정되며 설립 4년차에 접어든다. 현재 화장품공학, 산업품질공학, 산업디자인공학의 3개 전공으로 학부가 구성되어 있으며화장품 기획에서 개발, 생산과 디자인까지 화장품 산업의 전체 과정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학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 ‘3개 전공’ 중심으로 K-뷰티 융복합 인재양성,산학연계교육 실시 대구한의대의 화장품공학부는 향후 K-뷰티 산업을 이끌어갈 공학적, 과학적, 감성적 사고와 역량을 갖춘 융복합 인재양성과 산학연계교육을 통한 산업 현장실무인력 양성을 목표로 ▲화장품공학▲산업품질공학▲산업디자인공학의 3개 전공을 중심으로 융합교육과정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졸업 후에는 화장품 기업의 기획, R&D, 품질관리, 생산관리, 용기와패키지 디자인, 브랜드 개발과 관리, 마케팅, 교육강사 등의 다양한 직군에 취업이 가능하다. 아울러 화장품 연구소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와 같은 국가기관에 취…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내년 신입생 수시모집을 앞두고지역산업 발전과 연계된 신설학과 개설을 공개했다. 대학에 따르면, 학내 2022학년도 신설학과는 ‘경상북도 지역산업 연계형 특성화학과’로 선정된 ‘K-뷰티 비즈니스 전공’, ‘노인재활치료학과’, ‘자율전공학부’ 등 3가지다. 특히 K-뷰티 비즈니스 전공은 여타 전공과학과에 비해 남다른 특성화 전략으로 신입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K-뷰티비즈니스 전공 학과 인재상과핵심역량 지역산업선도하는 K-뷰티분야 전문가 양성 K-뷰티 비즈니스전공은 경상북도의 특화산업인 K-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혁신인재양성이라는 목표아래 지금까지 연구개발 위주의 화장품과 관련한 전공분야에서 탈피해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K-뷰티 관련 제품들의 제품기획과 출시된 제품의 마케팅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신설됐다. 특히 대구한의대학교의 특성화 교육시스템인 비판적 사고, 창의, 소통, 협업에 글로벌 현장교육과 문제해결중심의 교육과정을 집중 편성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실무형 교육을 진행한다. 'K-뷰티 비즈니스 전공‘학은 ▲K-뷰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산업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 뷰티업계에서 최근 바이오 과학기술을 활용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줄기세포 배양액 등의 바이오 원료로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뷰티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점차 원료의 첨단화에 기초를 둔 코스메슈티컬시장이 그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피부, 바이오를 만나다(生物科技护肤时代来临)’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시장에 나선 셀리노는 K-바이오 뷰티의 세계화를 이끄는 선봉장으로서 자사의 주력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로니아’의 공식 론칭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셀로니아’, 시그니처 바이오 라인 공개 ‘엘라스토좀 공법’과 ‘멜팅 마이크로 니들패치’ 기술 접목 ‘셀로니아’는 기초 스킨케어 라인인 시그니처 바이오 라인을 필두로 피부 모공 크기에 맞추어 주요 성분을 흡수시키는 기술인 엘라스토좀 공법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소 부위의 피부 고민에 사용하는 링클 리페어 패치와 멜라토닝 패치에는 머리카락 보다 얇은 미세돌기가 피부 속에서 녹아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 멜팅 마이크로 니들패치 기술이 활용된 점에도 주목할 수 있다. 이처럼 피부의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끊임없는 외부 자극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피로는 곧 면역력을 저하시켜 우리 몸과 피부를 지치게 만든다. 강한 햇볕과 더위, 쌀쌀한 바람과 추위 등 변화무쌍한 사계절 날씨와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으로 점차 힘을 잃어가는 피부. 지쳐가는 피부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기초 화장품류 중 앰플 사용에 주목해 보는 것은 어떠할까? 작년부터 코스메틱 소비시장에서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주목받고 있는 화장품류는 단연 ‘기초’ 분야다. 특히 ‘건강’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하면서 이와 연관된 기능성 제품, 특히 더마코스메틱 계열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트러블 케어와 피부진정, 탄력개선, 항산화, 항노화 등 기능성화장품의 소비율은 평균 25%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인용자료 출처 : 2020 한국 화장품 산업 분석 보고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처럼 어느 시기보다도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코스메틱 시장’에서 ‘이니스프리’는 기존에 회사의 브랜드 정체성과 같은 ‘자연주의’와 ‘기능성’ 그리고 ‘피부 건강’ 3가지 전략을 모두 담은 제품인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을 공개했다. 아모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