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비즈니스프랑스)이 주최하는 ‘Meet French Beauty in Seoul 2019’ 행사가 오는 11월 18일~19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 수입하지 않는 프랑스 뷰티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국내 파트너와의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경우 프랑스 뷰티 업계 8개 기업 사절단이 11월 18일~19일 국내 수입유통사 본사에 방문해 일대일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프랑스 화장품과 뷰티 브랜드는 비건 스킨케어, OEM 제조, 매니큐어, 달팽이 점액, 고급 니치 향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 전날인 11월 17일에는 뷰티보건산업 담당 상무관이 프랑스 참여 기업에 현지 시장 현황을 소개하며 서울의 대표 뷰티 플레이스도 방문해 시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18일, 19일에는 현지 유통사와 바이어들과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 참여 업체 정보와 비즈니스 미팅 관련 문의는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뷰티보건산업 담당 이윤지 부상무관에게 연락하면 된다.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Meet French Beauty in Seoul 2019' 참여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