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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정화예술대학교, 2019 드림페스티벌 '성황'

11월 13일 양재동 aT센터 졸업작품발표회, 뷰티콘테스트,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지난 1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학 통합 행사인 ‘2019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학년도 졸업작품발표회와 전시회, 뷰티콘테스트, 전공체험관, 취업박람회 4가지 테마의 교육문화행사가 열렸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졸업작품발표회와 전시회, 뷰티콘테스트, 전공체험관, 취업박람회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은 그간의 진행 경험을 살려 한층 더 완성도 있는 볼거리와 재미거리, 배움거리로 가득 채워져 행복한 정화인의 끼와 재능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특히 미용예술학부의 졸업작품발표회는 뉴트로를 주제로 210여개의 작품이 발표, 전시됐다. 기술과 예술성 뿐 아니라 시대와 역사에 대한 이해와 해석까지 담아낸 성숙한 작품세계를 연출해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미래 미용인재들이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아트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뷰티콘테스트는 이들의 성장잠재력을 지원하고 응원해 주는 경연의 장이었다. 최우수상인 총장상을 수상한 4명의 학생에게는 상금과 함께 정화예술대학교 한 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각 학부(전공)의 특성을 담아낸 대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전공체험관에서는 12개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예비 신입생들에게 각 전공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진로를 고민하는 예비 대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함께 열린 취업박람회에는 정화예술대학교와 협력교류 중인 뷰티와 관광 산업 현장의 우량 산업체들이 참가해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면접을 통해 정화의 우수한 인재를 선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화예술대학교는 설립이념을 계승하기 위한 미용예술, 사회복지학부와 지역사회 핵심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방송·영상, 공연예술, 실용음악, 관광, 외식산업학부의 7개 학부 19전공 체계를 구축하고 정화만의 특화 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허용무 정화예술대학교 총장은 "매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드림페스티벌은 대학이 추진해온 교육적 노력들과 성과, 역량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서로 응원하며 정화의 미래와 방향성을 찾아보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이다"며 "앞으로도 정화예대는 문화, 예술,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 직업인 양성과 함께 학생들의 행복한 삶에 초점을 둔 참교육 정신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허 총장은 "정화예대가 추구하는 행복교육을 향한 미래 비전이 학생의 삶, 대학의 미래, 국가 사의 발전 등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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