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지난 5월 17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2억 2,000여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제품은 아미코스메틱 CLIV(씨엘포) 맥스 하이루로닉 퍼뮬러 앰플 등 2,100개와 PureHeal's(퓨어힐스) 프로폴리스 20 비비크림 1,500개 등 총 9,300여 개다. 기부한 화장품들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등 16개소를 통해 취약계층의 여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미코스메틱은 최근 3년간 사랑의열매를 통해 총 14억 320여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아미코스메틱 한병석 연구개발(R&D)센터 연구소장은 “취약계층의 여성들도 아름다워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기부하는 화장품을 받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위로와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양호영 부장은 “세상을 아름답게,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아미코스메틱의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화장품으로 취약계층 여성의 그늘진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연구개발(R&D)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의 주력 브랜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