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일본 시세이도가 새로운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
시세이도는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 새로운 활성 성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안티에이징 성분인 Stemlan-173은 표피와 진피 사이에 존재하는 중요한 표피 기저막인 라미닌(laminin-511) 층을 보호하는 성분으로 시세이도는 12년 동안 연구 끝에 이 성분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라미닌은 표피 줄기세포의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자외선 노출로 인해 약해지면 표피가 파괴되고 이는 곧 피부 노화로 이어진다. Stemlan-173은 표피 근종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고 표피 줄기세포를 유지하면서 라미닌(laminin-511)의 파괴를 막아 줬다.
이번 시세이도 연구팀은 또한 해조류 추출물이 laminin-511의 생산을 촉진시켜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시세이도는 곧 이 새로운 성분을 이용한 새로운 안티 에이징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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