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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도입 '진단' 가장 중요, 화장품 GMP 스마트 팩토리 가능하다

12월 5일 인천테크노파크 ‘2019 화장품 해외시장 진출 세미나’ 한종호 대표 발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4차 산업혁명은 화장품 업계에도 피할 수 없는 변화의 흐름으로 다가오고 있다. 화장품 산업에 있어서의 스마트 팩토리는 무엇이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일까?

 

한종호 새힘정보기술 대표는 12월 5일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열린 ‘2019 화장품 시장 동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에서 ‘화장품 산업에 있어서의 스마트 팩토리 대응방향과 전략’을 논했다.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화장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과 마케팅 전략 노하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전략 등 기술 경쟁력과 수출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종호 새힘정보기술 대표는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의 탄생 배경과 그 의미를 살펴보고 화장품 산업에 있어서의 스마트 팩토리가 타 산업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그리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팩토리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과거 미국이 ‘제조업 강국’으로 불렸으나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시장에 뛰어든 후 빠른 속도로 기술력을 쌓아 올린 한국이나 중국의 추격 속도를 이기지는 못했다. 그러나 금융위기 이후 세계 각국은 국가 경제 기반이 되는 제조업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평균 임금이 가장 놓은 곳 중 하나인 독일은 더 싸게, 더 좋은 물건을 만들 방법을 고민한 끝에 스마트 공장을 개발·구축하는 ‘Industrie 4.0’을 탄생시켰다.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는 공장 내 설비와 기계에 센서(IoT)가 설치돼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돼 공장 내 모든 상황들이 일목요연하게 보여지고(Observability)고 이를 분석해 목적된 바에 따라 스스로 제어(Controllability) 되는 공장을 말한다. 즉, 기획-설계-생산-유통-판매 전 생산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 최소의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이다.

 

 

한종호 대표는 “스마트 팩토리는 말 그대로 스마트한 제조환경을 말한다. 어떻게 하면 영리하게, 일은 쉽게, 품질은 좋게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라며 “스마트한 제조환경은 산업마다 다르며, 환경에 맞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화장품은 레드오션이다. 살아남기 위해 제조 측면에서는 더 싸게, 작업이 지체되지 않고, 품질 문제없이 생산이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에서 B2P, 개인 맞춤형 화장품으로 가고 있는 상황은 제조 환경의 변화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원하는 꿈의 공장이 기술적으로 가능해졌다”면서 화장품 업계에 맞는 GMP 제조현장 스마트 팩토리 구성도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종호 대표는 “화장품 업계에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진단”이라며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하면 품질 신뢰도 향상, 생산성 증가, 유연성 효율성 등 제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지만 비용 대비 효과가 우수할지, 도입 시 예상되는 리스크와 해소 방안, 도입 시점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한태수 솔트리 대표 컨설턴트의 ‘2019년 국내외 화장품 시장 동향과 전망’, 손성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주임연구원의 ‘국가별 화장품 시장 트렌드의 변화와 K-뷰티 경쟁력 강화’, 강준 한중기업연구소 대표 ‘2019년 중국 정치, 경제 어디로 가나’, 한종호 새힘정보기술 대표의 ‘화장품 산업에 있어서의 스마트 팩토리 대응방향과 전략’에 대해서 주제발표를 실시했다.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는 앞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천지역의 화장품, 뷰티 제조업체들과 제조판매업체, 화장품원료 업체, 화장품용기 업체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산업으로 육성하고 산학연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 화장품 기업들의 지원 체계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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