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랑콤 글로벌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아시아 대표 뮤즈로 나선다. 

8월 17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수지와 함께 진행한 ‘#제니피끄타임_보이는 그대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름다운 호주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내면의 빛을 찾아 나선 수지의 진솔한 인터뷰는 많은 여성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수지 특유의 투명하고 맑게 빛나는 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캠페인은 수지와 함께 중국의 인기 배우 위안 취안(Yuan Quan)과 주동유(Zhou Dongyu), 일본의 토다 에리카(Toda Erika)가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Find your light(보이는 그대로 나를 빛나게 하는 98%)’라는 하나의 테마로 제작된 캠페인 영상은 4명의 뮤즈 중 가장 먼저 선보인 수지의 ‘#제니피끄타임_보이는 그대로’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랑콤 관계자는 “수지는 지난해 모델 발탁 이후 특유의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을 대표하는 랑콤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며 “랑콤은 수지와 함께 하는 ‘#제니피끄타임_보이는 그대로’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여성들이 보이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밝히는 내면의 빛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지는 랑콤 코리아의 모델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모델로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향해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맑고 청초한 피부가 돋보이는 수지의 캠페인 영상은 랑콤의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출시 1주년을 맞은 랑콤의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전국 랑콤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