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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리포트] 러쉬, 패키징 없는 제품 '러쉬 네이키드 숍' 첫 오픈

이탈리아 밀라노 오픈 "플라스틱 경각심 높인 실험적인 매장" 주목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향수 화장품 전문 매거진 뷰티 프로프(BEAUTYPROF)는 러쉬(Lush)가  패키징이 없는 제품이 특징인 세계 최초의 '러쉬 네이키드 숍'(Lush Naked Shop)을 오픈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Torino 42에  위치한 이 매장은 세계 최초의 '러쉬 네이키드 매장'이며  실험과  아이디어 교환의 장으로 문을 열었다. 러쉬는 이 매장에서 플라스틱의 문제점에 경각심을 높이고 포장이 없는 화장품의 미래를 선보이기 위해 단단한 제품만 판매한다.

 

세계 최초의 러쉬 네이키드 매장은 100평방 미터의 면적에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 개장 기념으로 러쉬는 세계 바다의 날 행사인 6월 8일 전 세계 모든 매장에서 실시될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다 속 마이크로 플라스틱의 영향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터틀 젤리 밤(Turtle Jelly Bomb)을 출시했다.

 


한편, 러쉬 네이키드 숍은 미래를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만남의 장소이자 토론의 장으로 사용 가능하며 특히 행사용  공간에서 수많은 활동의 조직을 계획하고 있다. 회의와 담화, 원탁 테이블, 워크샵, 영화 상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의 염원과 함께 바다를 보전하고 보호하기 위한 상호 작용 방식의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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