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무더위가 기승하는 요즘 많은 업계에서 더위를 달래 보기 위한 한 템포 빠른 가을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CJ ENM의 독립 뷰티 브랜드 'SEP(셉)'은 가을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립스틱과 스티커 네일 ‘키써블 FW 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SEP의 ‘키써블 F/W 뮤트 컬렉션’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맞춰 ‘립스틱 얼티매트’와 ‘리퀴드 스티커 네일’에 톤 다운된 컬러를 담았다. 차분한 누드톤부터 강렬한 레드·버건디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소화해내는 최근의 패션위크 메이크업 연출 트렌드를 담아 ‘앤틱 살몬’, ‘뮤트 레드’, ‘할로우 로즈’, ‘딥 플럼’, ‘클래식 레드’ 등 5가지 컬러를 추가했다.
‘립스틱 얼티매트’는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려 건조한 가을에도 부담 없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5가지 가을 컬러가 새로 출시된다. 10가지 이슈 성분을 배제한 착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SEP의 ‘리퀴드 스티커 네일’은 ‘뮤트 베이지’, ‘할로우 로즈’, ‘딥 플럼’ 등 3가지 가을 컬러로 출시됐다. 매니큐어처럼 바른 뒤 네일 리무버 없이 스티커처럼 떼어 내는 제품이다.
SEP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신상품은 컬러 스펙트럼이 넓어져 다양한 분위기로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다"며 "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누드 메이크업과 청순한 MLBB(My Lips But Bettr) 메이크업, 우아한 레드·버건디 메이크업까지 모두 가능해 많은 '코덕(코스메틱 덕후)'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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