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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신원료 소개] 와미노봉봉

이치마루파르코스 주식회사

그림1 피부표면 수분 매핑

 

1. 서론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천연소재에 대한 집착이 깊어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추적성(traceability) 도 배려한 원료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호조를 띠고 있는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시장에 힘을 받아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바라본 전통 적인 ‘Made in Japan’ 원료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신원료 ‘와미노봉봉’은 와카야마(和 歌山)의 명주(銘酒) ‘기노쿠니야분자에몽(紀伊 国 屋文 左衛門, きのくにやぶんざえもん)’의 술지게미와 일본 전통 기술을 계승한 가가와(香川)의 고급 일본 설탕 ‘사누키와산보토(さぬき和三 宝 糖)’의 당밀만을 조합한 순 일본산 추출물이다. 술지게미와 당밀을 합한 추출물이 제제의 질감을 크게 변화시켜 피부나 모발에 촉촉한 윤기를 제공한다.


‘와미노봉봉’이라는 이름은 술지게미라는 일본(和, Wa) 소재에서 얻은 아미노산에서 ‘Wamino’, 사탕과자를 의미하는 프랑스어(bon)와 와삼봉(和三盆, 일본식 백설탕)에서 이미지 된 ‘BonBon’을 합해서 붙여졌다. 식품 소재만으로 만든 ‘와미노봉봉’은 방부제가 없는 천연 화장품 원료로 지속가능성과 추적성도 배려되어 있다.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8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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