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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디아, 민감성 피부 ‘아보카도 라인’ 출시

정제수 대신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 함유 예민한 피부관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착한 성분을 담은 ‘아보카도 라인’을 출시했다.

후르디아 아보카도 라인은 릴리프 에센스 토너와 릴리프 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숲속의 버터’라고 불릴 정도로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을 정제수 대신 활용한 후르디아 아보카도 라인은 약해진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강화해 흐트러진 피부 컨디션을 정상화시켜주고, 예민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한다.

또 미국 환경 연구 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안전성이 평가된 Green 등급의 원료만을 사용하고, 화장품 성분 분석 어플 ‘화해’가 지정한 20가지 주의성분을 배제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보카도 릴리프 에센스 토너는 아보카도 과즙 76%를 함유해 바르는 즉시 피부가 드레싱한 듯 편안해지는 진정 토너이다. 판테놀 성분까지 함유해 토너만으로도 강력한 보습막이 형성돼 피부 방어력을 높여 주며,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 준다.

아보카도 릴리프 크림은 아보카도 과즙 67%를 함유해 반창고를 붙인 듯 손상된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해 ‘반창고 크림’으로도 불린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외부 자극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이 2주 만에 개선되고, 붉은 기 진정에 도움을 준다고 밝혀졌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아보카도는 전 세계의 과일 중 가장 영양가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올라가 있다”며 “아보카도의 풍부한 영양소가 여린 피부의 체력을 길러줘 트러블 없이 한결같은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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