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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더오크라, 마스크팩 런칭 한중 시장 본격 공략

식물성 ‘뮤신’ 성분 함유 피부 보호 효과 탁월 친환경적 패키징 눈길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마스크팩 브랜드 ‘더오크라(THE OKRA)’가 중국 타오바오 업체 M&K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12월 12일 런칭했다.

더오크라는 한국 유명 마스팩 제조업체인 아이큐어(I-CUER)에서 만들었으며 한국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은 씨메이트가 유통을 진행한다.

더오크라 마스크팩은 피부 흐트러짐 개선 효과가 뛰어나고 무엇보다 시트에서 오는 장점이 눈에 띈다. 더오크라 마스크팩의 텐셀큐프라 시트는 부직포, 텐셀 시트와 비교했을 때 높은 흡수율과 감촉이 매끄럽고 밀착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 화장품의 유통기간을 늘리기 위한 방부제인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을 첨가하지 않았고 대신 천연 유래성분으로 방부 처리해 인체에도 안전하다.


더오크라 마스크팩의 또 다른 장점은 성분이다. 달팽이를 죽이지 않고 더 효과적인 대체 성분인 천연 식물성 ‘뮤신’을 오크라에서 추출해 만들었다. 달팽이가 가진 동물성 뮤신과 달리 100% 식물성 뮤신으로 보다 안전하게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오크라의 끈적한 점액질인 뮤신과 아밀라아제는 피부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며 피부의 보호와 상처 재생에 효과적이다.

외형적으로는 기존 일본 대용량 마스크팩과 달리 금형 제작 후 PP사출한 용기를 사용해 디자인적으로 아름답고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아웃박스는 예쁘고 감성적인 디자인인 케익 포장상자 형태로 제작돼 손잡이를 빼서 선물처럼 줄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가능하다.

더오크라는 일반적인 마스크팩 사용시 낭비되는 쓰레기를 저감할 수 있는 부분을 강조했으며 마스크팩을 다 쓰고 난 뒤에는 저금통 또는 화분을 만들어 재활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더오크라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12월 12일 중국 타오바오 유명 왕홍인 ‘천즈미’를 통해 마케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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