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7 (화)

  • 맑음동두천 8.7℃
  • 맑음강릉 14.4℃
  • 맑음서울 9.1℃
  • 맑음대전 12.8℃
  • 맑음대구 15.0℃
  • 맑음울산 15.6℃
  • 맑음광주 14.4℃
  • 맑음부산 18.0℃
  • 구름많음고창 12.9℃
  • 구름많음제주 17.2℃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11.7℃
  • 맑음금산 12.4℃
  • 맑음강진군 14.9℃
  • 맑음경주시 15.6℃
  • 맑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기획특집

[2017 베스트 셀러] LG생활건강 수려한 진생에센스

차별화된 한방 원료 담아낸 토탈 안티에이징 에센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의 아름다움’이 세계 뷰티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LG생활건강의 한방화장품 수려한 진생 에센스가 올 한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017 베스트 셀러에 등극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글로벌 한방 브랜드 수려한은 지난 2003년 우리 피부 특성에 가장 알맞은 성분은 우리 땅에서 자란 가장 한국적인 자연에 있지 않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수려한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품질을 자랑하는 청정에서 자라난 한국의 자연삼이 우리 피부에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열쇠라 생각하며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2016년 한국여성의 피부예찬 캠페인, 2017년 수려한 캠페인 등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바탕으로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에 앞장서고 있다.

수려한은 한방 원료 중에서도 전통적이고 귀한 성분의 약재와 그 가치를 온전히 담아내는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30~50대 여성 고객이 중심축으로 하면서도 잠재고객인 20대도 포섭해 다양한 연령대를 고객층으로 확보하고 있다.

수려한의 강점은 한방 브랜드 특유의 진한 영양감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효과적인 피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올드하지 않은 패키지로 젊은 층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인기요인이다. 이 같은 대중적 사랑에 힘입어 수려한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의 피부에 최적화된 처방으로 차별화된 한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대표 제품이 바로 ‘진생 에센스’이다. 모든 여성들의 피부 본연이 지닌 아름다운 생명력을 깨워 기품있는 피부로 가꿔 주기 위해 노력하는 수려한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낸 제품으로 우리 땅에서 자란 귀한 한방 원료를 선별하고 추출해 완성했다.
 

2014년 10월 출시된 진생 에센스는 청정지역에서 자연 그대로의 기운을 머금고 자란 지리산 자연삼에서 추출한 '진세노사이드33™'의 진한 유효성분과 깊은 영양을 그대로 담아 지친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가꿔 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에센스이다.

고농축 한방 엑기스처럼 쫀쫀한 텍스처임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되는 반전 사용감을 선사하며 사용 후 놀라운 변화를 체험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수려한을 대표하는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진생 에센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90% 이상이 단 3일 만에 촉촉한 보습, 피부 윤기, 매끄러운 피부결 3가지의 변화를 단계적으로 경험했고, 93% 여성이 바른 다음날 아침 피부가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LG생활건강 측은 “이처럼 진생에센스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란 순수한 국내산 원료와 5~10배 높은 가격과 귀한 가치를 지닌 자연삼을 원료로 해 일반 인삼에 비해 진세노사이드의 많은 종류와 높은 함량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월 출시 이후 처음으로 매화꽃을 패키지에 담아낸 리뉴얼 출시를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패키지를 매년 에디션 형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활짝 핀 화사한 플로워을 접목한 1주년 스페셜 에디션, 1세대 한복 연구가 ‘박술녀’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진생 에센스 2주년 에디션 그리고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담은 향낭, 노리개를 담은 3주년 에디션 등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로써 한국적인 전통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녹여 제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노력을 해왔다.

참고자료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