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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포트] DHC ‘생체시계 유전자’ 착안 나이트 크림 출시

피부 낮과 밤 리듬 중점 둔 새로운 스킨케어 아이템 주목



▲ 24시간 낮과 밤의 피부리듬을 생각한 DHC Day & Night 시리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주)DHC는 ‘생체시계 유전자’에 착안한 나이트 안티 에이징 크림인 'DHC 엔리치 나이트 크림 리페어 & 리프트(DHC エンリッチ ナイトクリーム リペア&リフト)'를 발매해 주목받고 있다.

피부는 낮 동안에는 보습과 자외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밤에는 손상받은 피부를 회복하는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피부의 기능 분담은 ‘생체시계 유전자’에서 담당하며 생리주기와 피부미용에 관련해 호르몬 분비 등을 조절하는 유전자의 작용이다.

그러나 현대 여성의 대부분은 일, 가사, 육아와 함께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수면 부족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생활 리듬의 불균형은 생체시계 유전자에도 영향을 미친다. 생체시계 유전자가 이러한 영향을 받으면 체내 리듬이 흐트러져 생체 유전자에 따른 기능 분담이 잘 되지 않게 되면 피부 상태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며 건조나 기미, 주름 등의 노화 증상의 요인이 될 수도 있다.

DHC가 이번에 발매하는 Day & Night 시리즈는 피부의 낮과 밤 리듬에 중점을 둔 새로운 발상의 스킨케어 라인이다. 올들어 지난 7월 출시한 제1시리즈로 Day용 ‘DHC 퍼펙트 데이 에센스 모이스트 & 브라이트’를 발매했다. 그 후속으로 Night용인 안티 에이징 크림 ‘DHC 엔릿치 나이트 크림 리페어 & 리프트’를 출시한다.

제1탄이 ‘낮’의 피부 기능에 착안한 스킨케어 제품이었던 반면 이번 제품은 ‘밤’의 피부를 위한 아이템으로 ‘생체시계 유전자’에 관한 성분의 복합체인 ‘나이트 클럭 콤플렉스(ナイトクロックコンプレックス)’를 배합해 스트레스로 손상받기 쉬운 피부 리듬에 작용한다.

또 탄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탄력과 윤기 있는 피부로 이끌며 수분을 놓치지 않는 DHC의 독자적인 ‘모이스처 트랩 처방’과 α파를 끌어내고 릴랙스한 향을 갖는 것도 DHC만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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