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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킨, 세계적 유통채널 세포라 최초 단독 입점

10월 11일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런칭···미국 중국 진출 예정

박일우 기자 free@cosinkorea.com
등록 2012.10.10 17:41:00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리스킨(대표 장덕화 www.reskin.co.kr)이 세계적 화장품 체인점 세포라에 10월 11일 입점한다.

세계적인 화장품 유통채널 세포라에 리스킨이 국내 최초 풀매대로 입점하는 것이어서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세포라는 루이비통 모넷 헤네시(LVMH) 그룹의 세계적인 화장품 유통 채널로 미국,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27개국에 1,45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규모의 화장품 체인점이다.

리스킨은 세포라 입점의 첫발걸음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세포라 매장을 선택했다. 리스킨이 11일 정식으로 런칭, 입점하는 세포라 매장에는 로레알, 크리스찬 디올, 샤넬, 시세이도, 에스티로더 등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가 함께 입점해 있어 세포라 입점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리스킨 해외사업부 서기동 차장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명소 마리나 베이 세포라 외 6개 매장과 말레이시아 3곳의 매장에 10월 11일 리스킨이 국내 최초 독점 매대에 스킨케어 전 라인을 입점한다”며 “향후 미국 뉴욕 세포라 입점과 중국 세포라 대규모 입점 등 대대적인 해외 진출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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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킨, 세계적 유통채널 세포라 최초 단독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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